[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 경인년 새해를 맞아 소망이나 결심을 통장에 담는 ‘호돌이적금’을 판매한다.
22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2010년 2월말까지 한시 판매된다.
‘호돌이적금’은 매월 10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고 1년 단위로 최장 10년간 자동으로 연장되는 상품으로 호랑이해인 경인년 새해 소망이나 금연, 다이어트 등 결심 문구를 통장에 새길 수 있는 ‘소원성취 셀프네이밍’도 가능하다.
아울러, 상품 가입시 새해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우대금리’로 최고 0.8%p, 가입후 1년간 자동이체 금액에 따라 최고 0.3%p, 인터넷뱅킹으로 가입시 0.1%p 우대 금리 등 1년간 최고 1.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점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