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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시프트 장기전세 대출 출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12.15 15:02:22
[프라임경제] 기업은행이 전세금의 80%이내에서 최장 20년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장기전세대출' 상품을 판매한다.

1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대출 대상은 SH공사가 분양하는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계약자로서 전세금의 5% 이상을 미리 계약금으로 납입한 고객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주택금융신용보증서 발급을 받아야 하며, 보증료(보증금액의 0.4%~0.6%)는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전세금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2억2000만원까지 대출된다. 아울러 신용도가 높은 고객은 5% 후반에서 6% 초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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