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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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1 09:55:07
[프라임경제] 씨티가 글로벌 파이낸스지(Global Finance Magazine)가 선정하는 아태지역 최우수 소비자금융 인터넷뱅킹 은행 (Best Consumer Internet Bank)으로 뽑혔다.
또한 씨티는 최우수 인터넷뱅킹 은행(Best Overall Internet Bank), 최우수 기업∙기관 금융 인터넷뱅킹 (Best Corporate & Institutional Internet Bank)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파이낸스지가 최우수 글로벌 인터넷뱅킹 금융기관을 선정하는 이 상을 두고 전세계 222개 개별 은행이 지원해 이 중 씨티가 1위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인터넷 뱅킹 사이트의 고객 유치 및 서비스 전략, 상품 이용 실적, 고객 증가율, 상품 제공 범위 뿐 아니라 인터넷 뱅킹의 실질적 효과, 웹사이트 설계 및 기능성 등을 평가 항목으로 우수 기관이 선정됐다.
11일 조나단 라르센 씨티 아태지역 소비자금융 및 글로벌 카드 부문 대표는 “인터넷이 우리 일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씨티가 그동안 인터넷 뱅킹 서비스 특히 기술적 부분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거리 금융 서비스는 씨티가 항상 중점을 두어온 분야로 고객의 금융거래 니즈를 충족시킬 편리하고 안전한 플랫폼 제공을 위한 더 나은 방법 모색과 혁신을 위해 씨티는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