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는 환경부, 현대기아자동차, 대한LPG협회간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3일 오전 하이브리드택시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시범 운행되는 차량은 아반떼(1600㏄급) 6대와 포르테(1600㏄급) 4대 등 모두 10대다. 세부 택시운송업체별로는 승진기업(아반떼 2대), 유창상운(아반떼 2대), 삼이운수(아반떼 2대), 대한상운(포르테 2대), 포창운수(포르테 2대) 등이 각각 2대씩 맡아 운행한다.
요금은 일반택시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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