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 30일, 씨티 리워드 카드의 출시를 발표하였다.
한국씨티은행에 따르면, 씨티 리워드 카드로 고객은 인기 있는 특정 가맹점에서 최대 20%까지 특별적립과 함께, 적립제한 없이 기본 적립에 대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 |
||
적립된 포인트는 레스토랑, 주요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영화관 및 주유소 등 2만여 개의 인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개선된 씨티 포인트 쇼핑몰, 신용카드 결제금액을 차감을 위해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도 있다.
또 다른 특별한 혜택으로, 적립된 씨티 포인트의 유효기간이 없어 고객이 원할 때에 언제든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한국씨티은행의 설명이다.
씨티 리워드 카드의 출시와 더불어 씨티 카드의 매력도와 활용도를 증대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같이 소개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씨티 리워드 인터넷 포털을 통해 고객들은 더욱 쉽게 씨티 리워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더 나아가 국내 고객에게 30개 이상 국가의 2300개 주요 식당, 860개 백화점, 240개 관광명소 및 300개 이상의 스파 시설에서의 우대 혜택, 할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가맹점 우대혜택(Citibank World Privilege)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로써 씨티카드는 국내 카드업계에서 독특하고 가장 경쟁력 있는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새로운 마스터 티타늄 서비스를 통해,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호텔과 공항 무료 발레 파킹 서비스 및 주요 면세점할인 등의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씨티 리워드 카드 연회비는 1만원이며, 30일부터 씨티은행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 (www.citibank.co.kr) 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