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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기업은행장직에 2004년 취임, 자산 100조원의 대형은행으로 기업은행을 성장시켰다. 국책은행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러나 고인은 이후 지병으로 별세했고 후임으로 윤 행장이 부임했다.
이날 경기도 분당메모리얼파크 추모공원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윤 행장은 고인의 이룩해놓은 업적에 경의를 표했다. 아울러 임원들은 기업은행을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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