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개 진보정당 서울시당위원장들이 기본소득과 지방선거에 대한 토론에 나선다.
'[사회당 13차 당대회 기념 기본소득 대토론회] 진보정치세력의 대안과 2010 지방선거 전략화에 대해'라는 이 토론회는 사회당 금민 전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며, 발제 및 토론자로 진보신당 신언직 서울시당위원장, 민주노동당 이상규 서울시당위원장), 사회당 장시정 서울시당위원장이 참석한다.
토론회를 준비한 사회당 권문석 기본소득위원장은 "모든 정치세력이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종 선거연대 및 연합 논의가 무성한 조건"이라며 "사회당 역시 선거연대 및 연합 방침을 중심에 두고 '반(反)MB연대'의 향후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포괄적 대안연대가 진보정치세력의 중심 의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여성플라자(서울 대방동 소재)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사회당 당원발언대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