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우 지수가 엿새째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3대 주요 증시 지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11일(현지시간) 전일대비 44.29포인트 상승, 10291.26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도 5.50포인트(0.50%) 상승했고(1098.51), 나스닥 지수 역시 15.82포인트(0.74%) 오른 2166.9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 증시는 중국의 경기지표 호전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확인했다. 여기에 미 연방은행 관계자들이 저금리정책 유지방침을 전해 강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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