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창조산업 육성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 제 6기 교육을 2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SBA는 19일까지 창업과정 450명, 실무과정 1000명 모두 1450명의 교육생을 홈페이지(http://edumom.seoul.kr)를 통해 선착순 공개 모집한다.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은 여성행복프로젝트(女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공간적인 제약으로 인하여 직접 강의실에 나와 교육을 받기 어려운 주부 및 여성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와 SBA가 2008년 9월부터 시행중인 창업교육 강좌다. 지금까지 총 2518명이 수료했다. SBA는 수료자 중 신청한 창업자들에게 컨설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문의: 창업교육팀 02-2657-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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