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이 큰 변동 없이 마감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인 지난달 30일과 보합마감(1182.50원)했다.
이날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10.10원 오른 1192.60원으로 출발했다. 이같은 달러 약세는 미국의 중소기업 대출 전문은행인 CIT그룹의 파산 소식 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1190원대에서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나오는 등으로 상승 폭이 축소, 결국 제자리걸음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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