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이 추진한 '잡월드 청년취업 1만명 프로젝트'를 통해 9개월여 만에 1만명이 취업 문턱을 넘어섰다.
기업은행은 지난 2월 국내 첫 중소기업 전문 일자리 사이트인 잡월드(www.ibkjob.co.kr)를 오픈, 우수 거래기업 9000여개를 추천하고 지난 10월말까지 총 3만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공급했다.
이런 성과는 윤용로 기업은행장이 '청년 취업, 젊은이와의 대화' 행사에서 잡월드 프로젝트 추진 결과를 설명하면서 29일 알려졌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