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6일 원/달러 환율은 전주 대비 3.6원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 종가 대비 3.9원 하락한 1177.6원에 거래를 마쳤다.
0.50원 하락한 1181.00원으로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초반부터 1185원 가까이 상승하며 오름세를 지속했다.
하지만 3/4분기 GDP 발표와 함께 증시 강세가 지속되면서 하락 흐름이 지속됐다. 역외에서 매도 주문이 나온 데다, 호전된 3/4분기 GDP 발표가 환율 하락에 호재로 작용한 상황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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