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가 전날보다 131.95포인트(1.33%) 오르는 등 주요 지표들이 상승 마감했다. 이로써 다우 지수는 1만81.31 로 1만선을 다시 회복했다.
S&P 500 지수는 11.51포인트(1.06%) 상승했고(1092.91), 나스닥 지수도 2165.29로 14.56포인트(0.68%) 오르며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증가와 주택가격 통계 하락 등 악재에 혼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기업들의 실적 호전 소식에 힘입어 장 막판 상승세가 굳어졌다.
다우케미컬은 3/4분기 순이익이 주당 63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늘었다. 또 AT&T도 주당 54센트의 순이익을 내는 등 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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