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때 세계 경영을 외쳤던 옛 대우그룹 영광을 되살릴 수 있을까?
옛 대우그룹 임직원들이 '대우세계경영연구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들은 19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장병주 전 (주)대우 사장을 연구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에는 김우중 전 그룹 회장은 불참했지만 대우그룹 임직원 출신 인사 400여명이 참석, 옛 직장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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