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이 약 1년 1개월만에 1150원대에 진입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9.7원이 하락한 1155.1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와 국내외 증시 상승 등에 힘입어 사흘째 약세를 보였다. 특히 글로벌 달러화 약세 경향이 겹친 점도 10원 가까운 폭락 마감에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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