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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기업 실적 부진에 혼조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10.14 08:19:06

[프라임경제] 실적 부진과 금융주 약세가 미 증시를 혼조 상태에 빠뜨렸다.

13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14.74포인트(0.15%) 떨어진 9871.06, S&P 500 지수도 3.01포인트(0.28%) 내린 1073.18로 거래를 마쳤다.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만 전날보다 0.75포인트(0.04%) 올랐다. 

존슨 앤 존슨이 3분기 매출 감소를 기록한 가운데, 이것이 일반 소비자들의 소비가 아직 풀리지 않았다는 점으로 해석, 투자심리 위축을 불러왔다. 골드만 삭스가 중장기적으로 성장 둔화를 보일 것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금융주들을 약세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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