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이 상승 하루만에 다시 하락으로 돌아섰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원이 내린 1168.8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밤사이 미국 증시가 소폭 상승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등 해외 사정의 영향을 받으며 하락 출발했다. 더욱이 한때 낙폭을 서서히 늘리기도 했다.
그러나 당국 개입에 대한 우려 등으로 환율이 하락에 제동이 걸리면서, 약보합권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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