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카드가맹점주 위한 myShop케어 출시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신용카드 가맹점주를 위한 우대 서비스인 ‘신한 myShop 케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13일부터 시행되는 이 서비스는 가맹점주가 신용카드사 가맹점 결제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등록, 신청하는 경우 특화된 우대혜택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가입과 동시에 신한금융그룹의 주거래고객 제도인 탑스클럽 베스트 등급자격을 부여한다.

또 신한카드 대금 익일입금 서비스, 가맹점 사업자대출 금리 최고 0.3% 우대, 각종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가맹점 전용 신용카드인 ‘신한 SOHO 카드’를 발급해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는 카드 매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신한카드 매출에 대한 결제수수료 10%를 적립 형태로 할인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