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이 당국의 개입 속에 1170원선을 유지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원 오른 1170.3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67.0원으로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하지만 당국의 미세조정으로 추정되는 매수세가 나와 환율은 1170원선을 회복했고 이후 횡보 끝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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