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지식 마일리지를 현금으로 바꿔 기부 활동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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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임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에서 쌓은 마일리지는 업무지식 공유 및 아이디어 제안 등 온라인 활동으로 얻은 것이다. 이들은 이를 현금화한 다음, 저소득 독거 노인들에게 생필품과 송편을 마련해 전달했다. 은행측 역시 임직원들의 이런 활동에 매칭 기부금을 보탠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은행 임직원들은 그동안 지식 마일리지로 본인이 원하는 물품 및 기타 아이템 구입에 썼지만, 이번 추석에는 특별히 자발적으로 나눔의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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