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0일 원/달러 환율이 전일 종가 대비 7.8원 하락하면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1178.1원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1원 상승한 119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곧바로 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 역시 주식시장에서 장중 매도세로 돌아선 점이 환율 하락 요인이 된 데다, 추석과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들이 네고 물량을 많이 내놓은 것도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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