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이 전주 대비 9.8원 오른 1195.9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 개시후 전일대비 0.1원 하락한 1186.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곧이어 상승전환해 1190원대에 근접했다.
외국인들이 주식 순매도에 나서면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고, 환율이 저점을 기록한 게 아니냐는 인식도 생기면서 매입 물량이 많이 나온 것도 상승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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