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 세계 금융허브 경쟁력 평가에서 서울이 30위권으로 도약했다.
서울시는 영국계 글로벌 컨설팅 기관인 Z/Yen그룹의 세계금융센터지수(GFCI) 평가 결과 전체 75개국 중 35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은 2007년 3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총 5회에 걸친 평가에서 계속 하위권을 기록했지만, 이번 평가에서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서울은 2007년 3월 43위, 지난해 51위, 올해 3월은 53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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