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함양군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민제안 공모사업인 '2023 용평리 별빛달빛 마을축제'가 9월23일과 10월21일 2회에 걸쳐 개최한다.
1차 용평리 별빛달빛 마을축제는 9월23일 오후 5시부터 10까지 용평리 불로장생 특화거리 일방통행 구간 일원에서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플리마켓 △버스킹공연 △시니어카페팀 시식회 △용평쌀전클럽, 시식회 등 각종 먹거리를 마련한다.
또 △감성포토존(인생네컷·꽃마차 포토존·인생네컷사진관) △어린이 에어바운스 놀이터 △쌀튀밥·뻥튀기나눔 △요술풍선 나눔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현재 플리마켓은 참여 판매자를 모집 중이다.
함양군은 이번 마을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의 참여의식과 공감대를 형성해 도시재생사업이 지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되길 기대했다.
자세한 정보는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SNS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용평리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축제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