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육영상 전문 기업 와이즈업(대표 김하나)이 지난 7일부터 오는 10월 19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지속가능도시 2023년 성동형 ESG 실천사업'의 추후 연구활용을 위한 현장 출장 촬영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023 성동형 ESG 실천사업은 △성동구청 △성동구상공회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 LINC 사업단이 성동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인식교육과 자가진단 교육 컨설팅·비즈니스 교류 확대 도움을 위해 개최된다. ESG 필요성 인식교육 및 ESG 자가진단 역량교육의 두 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와이즈업은 ESG 주제에 맞춰 매 회 강의가 일회성으로 소멸되지 않고, 불가피하게 강의를 놓치신 분들이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추후 연구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강의 현장에서 출장 촬영 방식으로 영상기록도 예정이에 있다.
강의의 전달력이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와이즈업의 Virtual Studio 활용 촬영방식을 활용한다. 때문에 촬영 당시 한 화면 내에 연사분과 자료와 주제에 어울리는 디자인, 후편집 작업을 최소화 해 매차 시 강의 시작 전 영상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나 와이즈업 대표는 "이번 ESG 실천사업 강의 촬영을 통해 참석하신 성동구 대표님들과 관계자 분들께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와이즈업의 효과적인 영상 촬영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고, 더 나아가 와이즈업이 촬영한 강의 영상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ESG를 이해하고 비즈니스에 적용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성장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