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블록체인 및 IT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이 지난 5일 한국마사회와 협업해 '말마프렌즈(MALMA FRIENDS)' NFT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말마프렌즈 NFT는 오는 10일까지 총 3000개가 발행될 예정이다. NFT 마켓플레이스 콘크릿(KONKRIT)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소셜 로그인과 원화 결제가 가능해 별도의 NFT 지갑을 보유하지 않더라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말마프렌즈 NFT 구매시 경주 우승마 예측게임·커뮤니티 활동 미션 참여를 통해 △홍콩컵 투어 참가권 △VIP룸 파티 행사권 △그린승마장 이용권 △제휴 프로젝트 NFT(쿼드해시, JEFF월드 등)가 홀더 혜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출시는 지난 4월 한국마사회와 NFT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의 결과로, 멋사는 블록체인 분야의 기술적 지원은 물론 프로젝트 기획 및 커뮤니티 운영을 전담해왔다.
이두희 대표는 "멋사와 한국마사회의 합작 프로젝트인 말마프렌즈를 드디어 출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멋사가 공기업과 함께 만든 첫 NFT이기 때문에 성공적인 NFT 프로젝트 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