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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램테크놀러지, 555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

지난 5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입주심의 합격 "스마트팩토리 구축"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3.06.29 17:43:25



[프라임경제] 반도체 공정용 화학소재 전문 기업 램테크놀러지(171010)가 555억원 규모의 공장신설 및 신규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7.53%에 달하는 규모이다.

이번 공장신설 및 신규설비 투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협력화단지에 진행될 예정이다. 면적은 1만4656㎡이며 투자기간은 2028년 12월31일까지다.

램테크놀러지가 입주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반도체 생산 및 연구시설 산업단지로, 세계 최대 반도체 산단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램테크놀러지는 지난 5월 입주허가를 받은 바 있으며, 최근 해당 산업단지에 대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예상되고 있어 입주 시 세금 혜택 등 다양한 수혜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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