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005940)은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THE C FORUM 2023'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THE C FORUM 2023'은 이날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NH투자증권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의 C-레벨(C-LEVEL, 분야별 최고 책임자)과 국내외 기관투자 CIO들에게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포스코홀딩스, 네이버,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신한금융지주 외 주요 섹터 대표 기업 50개가 참여하며, 연기금, 운용사, 보험사 등 국내외 56개 투자기관에서 180여명이 참석해 C-레벨 간 기업설명회(IR)미팅과 네트워킹의 시간을 갖는다.
NH투자증권은 'THE C FORUM 2023' 이후 C레벨들과의 대화의 장을 매년 개최할 예정이며 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