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무브(대표 양주한)가 국제 표준인 ISO 9001과 ISO 45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왼쪽에서 다섯번째 양주한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무브
무브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양주한 무브 대표를 비롯해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와 함께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ISO 9001은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 관리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기준으로,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무브는 부동산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또 무브는 ISO 45001 인증을 통해 기업의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과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등 경영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주한 대표는 "ISO국제인증의 두 개 영역에서 동시에 고품질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며 고객과 직원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브는 2020년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들이 출범한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기업으로 △부동산 자산관리(PM) △오피스&리테일 임대차마케팅(LM) △물류 임대차마케팅(Logistic LM) △상업용 부동산 매입매각(TS)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펀드지원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설립 2년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두각을 보여 글로벌 부동산 자산관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