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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 서원대학교 학생 대상 '중심에 서다' 특강 개최

김 지사 "스스로를 중심에 세우는 자각, 결의를 가질 때 대한민국,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다"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5.26 18:04:52
[프라임경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6일 서원대학교 행정관 다목적세미나실에서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영미 교학부총장, 천흥수 행정부총장, 교직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충북도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이날 김 지사는 특별강연에서 민선 8기 충북의 주요 현안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중부내륙 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의료비 후불제', '충북형 도시농부' 등을 설명하며, 대한민국의 지리, 물류‧유통, 혁신의 중심인 충청북도의 발전 가능성과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대표적인 사립대학교 중 하나인 서원대학교에서 충북 도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충청북도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중심에 세우는 자각, 중심에 세워야겠다는 결의를 가질 때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고,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심에 서다'는 지난 4월3일 충북도 브랜드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충북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충청북도가 지리적 위치, 사회 전 분야, 국내‧외 위상 등 모든 곳, 모든 것의 중심이 된다는 의미이며,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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