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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교육위, 제52회 전국소년체전 현장 찾아 충북 선수단 격려

울산 일원 경기장 방문 체육 꿈나무 응원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5.26 16:05:33
[프라임경제]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지난 25~26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충북 선수단을 격려했다.
 

교육위는 지난 25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충북 선수단을 격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의원들은 25일 울산시티컨벤션에 마련된 상황실을 찾아 경기 전략 등을 듣고 선수 안전 관리를 당부했으며, 26일에는 사직초등학교(여초 농구,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와 석교초등학교(남초 야구, 중구야구장) 경기 등을 응원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현문 위원장과 교육위원들은 "어린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목표한 바를 이루길 기대한다"면서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7~30일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충북은 34개 종목에 785명의 선수와 381명의 임원 등 1164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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