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타컴퍼니, 구글 창구 프로그램 5기 선정

"서비스 가치와 성장 가능성 인정받아,다채로운 식경험 제공할것"

[프라임경제] 온라인 시식 커머스 플랫폼 '식후경'을 운영하는 푼타컴퍼니(대표 장진호)가 '2023 구글 창구 프로그램 5기'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푼타컴퍼니가 '2023 구글 창구 프로그램 5기'에 선정됐다. ⓒ 푼타컴퍼니

구글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함께 협업해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 있는 창업기업의 성장과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혁신성 및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하는데 이번 5기에는 100개 기업이 선정됐다. 2019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창구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약 300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앱 개발 및 운영지원, 구글플레이 내부 광고를 비롯해 △마케팅 및 홍보 △투자유치 △심층 컨설팅 △온라인 상시 교육 등을 지원한다.

장진호 푼타컴퍼니 대표는 "서비스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매우 뜻깊다"며 "구글플레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시식뿐 아니라 다채로운 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식후경은 온라인 시식 서비스를전개하며 구매 전 미리 먹어볼 수 있는 전에 없던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식품을 구매하기 전 할 수 없었던 새로운 식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가치로, 2023년 상반기 내에는 오감 중 다른 감각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커머스로 확장을 앞두고 있다.

푼타컴퍼니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7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