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천복지재단은 25일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로부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간편식품(삼계탕) 144박스(1,500만 원 상당)를 받았다고 밝혔다.
25일 한국전력기술이 가정의 달 맞아 후원 물품을 김천복지재단에 기부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김천시
이날 기부받은 간편식품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이 후원하는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김천시
김성암 사장은 "외로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기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충섭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으며, 지역의 기부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작년부터 간식 세트, 텐더스틱, 간편식품 세트, 가정용 소화기 등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하며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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