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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관광안내체계 구축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발맞춰 방향유도 안내판 신설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5.25 17:56:34
[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은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변화된 관광환경에 발맞춰 적재적소에 새롭게 디자인된 종합안내판과 방향유도 표지판을 추가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발맞추어 방향유도 안내판 신설. ⓒ 홍성군


올해 추가 설치되는 안내판은 우리군의 주요 관광자원 현황을 분석해 수용자의 관점에서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 장소를 선정했으며, 활발한 관광개발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거나 찾아오고 있는 장소를 선정했다.

군은 궁리항 입구, 남당항 해양수산복합공간, 남당 노을전망대, 에덴힐스 등 5개소에 종합안내판을 새로 설치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주요도로변에 차량을 이용하는 방문객을 위해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발맞추어 방향유도 안내판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총 8개의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지난해 주요 도로변 야립광고판과 관광지의 노후된 종합안내판을 새로 교체한 데 이어, 이번 새롭게 설치된 안내판은 편리하고 정확한 관광안내정보를 제공으로 홍성군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객들의 여행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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