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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 수익금 전액 기부

4만5000여명 방문…한국의 아름다움 알려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3.05.25 15:06:41
[프라임경제] 펄어비스(263750)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 굿즈 수익금 전액 약 2000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침의 나라는 검은사막 신규 지역이다. 우리나라 콘텐츠를 게임으로 구현해 글로벌 모험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펄어비스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 굿즈 수익금 전액 약 2000원을 기부했다. ⓒ 펄어비스


지난 4월11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국내의 명소와 게임 속 풍경을 오프라인으로 선보여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약 3주동안 검은사막 모험가 및 관광객 4만 5000여명이 방문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역사회 및 재난으로 인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3월 검은사막 서비스 3,000일 감사의 의미를 담아 '검은사막 모험가'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3000만원을 기부 △2월 튀르키예 대규모 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5만달러 기부 △1월 검은사막 모험과와 함께한 나눔 이벤트를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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