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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컬렉션, 비거리·손맛까지 완벽한 아이언 2종 선봬

일관성·비거리 중 원하는 스타일따라 고를 수 있어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05.25 09:48:26
[프라임경제] 로얄콜렉션(대표 최광식)이 신제품 아이언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언은 일관된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격감이 매력적인 상급자용 'TM-X', 그리고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격감이 조화로운 중급자용 'AM-X' 2종이다. 

로얄콜렉션이 비거리에 손맛까지 완벽한 아이언 2종을 출시했다. ⓒ 로얄콜렉션

먼저 'TM-X'는 연철 단조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고반발 MS300 판 프레스 단조 페이스를 장착했다. 또 폴리머 인젝션을 더해서 진동을 억제해서 부드러운 타격감을 만들어 골퍼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에 더해 헤드 크기는 로우 핸디캐퍼 골퍼가 선호하는 형태로, 콤팩트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관용성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저중심의 캐비티백 디자인으로 미스 샷 때 헤드의 뒤틀림을 억제한다.

이어 'AM-X'는 비거리를 늘리는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5번부터 9번까지는 초박막 L프레스 단조 페이스, △PW △AW △SW에는 판 프레스 페이스 구조를 채택했다. 이는 번호별 클럽의 특징과 성능을 고려한 설계다.

특히 비거리를 극대화시킬수 있는 것은 솔 중심부의 하이바운스 설계 공법이다. 낮은 무게중심에 반발력 높은 페이스가 볼을 강하게 뻗어가도록 하고, 여기에 넓은 솔이 지면을 매끄럽게 빠져나가는 디자인을 적용, 헤드의 지면 걸림 현상을 억제해 스피드, 비거리 감소를 최소화한다. 

또 토우 부분에 스테인리스 웨이트 스크류를 장착해 저중심 고탄도 실현이 가능하다.

한편 'TM-X', 'AM-X' 2종 모두 연철단조 중공구조 아이언으로 콘택트와 비거리 향상을 위한 최적화된 △페이스 구조 △정밀 단조 공법 △CNC 보디 구조를 채택했다. 

또 스핀양을 늘려서 그린에 볼을 보다 빠르게 보다 정확하게 세우는 정밀도 높은 그루브 라인, 헤드 중공구조 내부의 부드러운 타격감을 만드는 폴리머 인젝션 소재 삽입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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