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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미·일 간 전략적 공조 더욱 강화키로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 협력 심화할 터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05.22 11:30:01
[프라임경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계기 한미일 세 정상이 다시 만났다. ⓒ 연합뉴스

이번 회담에서 세 정상은 △지난 1월 기시다 총리의 미국 방문 △한일 관계에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한 3월 윤 대통령의 일본 방문 △4월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이번 달 초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 이후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을 상기하고, 3국 간 공조를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3국 정상들은 대북억지력 강화를 위해서 법치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된 국제질서를 공고히 하는데 3국 간 전략적 공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또 정상들은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같은 3자 안보협력 △인도태평양 전략에 관한 3자 공조 강화 △경제안보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관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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