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천가톨릭대학교(총장 송태일)와 스탭스(대표 박천웅)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활성화 및 학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가톨릭대학교와 스탭스는 학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 스탭스
인천가톨릭대학교와 스탭스는 재학생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 지원 훈련 프로그램 운영·취업 연계 △취업지원서비스 구축·제공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정부 지원 취업 정책 연계에서 서로 활발한 상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위해 인천가톨릭대학교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를 모집한다.
스탭스 역시 인천가톨릭대학교만을 위한 맞춤형 진로 및 취·창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 연계를 통해 재학생·졸업생들의 취업역량강화와 양질의 구인처 연계 등 적극적인 지원예정이다.
송태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가톨릭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과 상호 시설 및 자원을 공동활용함으로써 적극적인 홍보와 모집을 통해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며 "민간 취업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박천웅 스탭스 대표는 "인천가톨릭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위한 스탭스만의 검증되고 특화된 메타버스 현직자 멘토링, 직장인다움멘토링, ChatGPT를 활용한 취업설계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27개 지사에서 운영 중인 국민취업지원제도사업 등 연계로 빠르게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인천가톨릭대학교 학우분들의 적극적인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천가톨릭대학교 졸업생과 졸업 예정자들의 조기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스탭스는 전국 27개 지사 중 특히 수도권 15개 센터를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취업 정책을 연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