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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닉, 울산광역시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구축사업' 계약 체결

도시데이터 수집·연계·데이터 적재…도시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 예정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3.05.08 09:16:46
[프라임경제] 빅데이터와 데이터허브 전문기업 디토닉(대표 전용주)이 자사의 '디닷허브'를 활용해 울산광역시 '스마트시티의 데이터허브 구축 사업'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와 데이터허브 전문기업 디토닉 회사 전경. ⓒ 디토닉


디닷허브는 분석에 많은 공수를 필요로 하는 도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핵심 제품으로 올해 초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울산광역시는 지난해 스마트시티 대전환 비전을 발표하고 5년간 2955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교통·안전 등 7대 분야 3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토닉은 스마트시티 건설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허브를 구축해 도시데이터 수집·연계·데이터 적재를 통한 도시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데이터허브는 스마트시티 건설의 가장 핵심적인 기반 솔루션으로, 다양한 사업으로 검증된 디토닉의 역량과 수행 경험이 이번 계약 체결의 주요 요인이 됐다. 
 
전용주 디토닉의 대표는 "스마트시티에서 데이터허브는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디닷허브와 같이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허브 시스템의 도입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 주요 도시의 스마트시티 화(化)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9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디토닉의 모든 경험과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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