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노안에 효과적인 누진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케미렌즈는 노안에 효과적인 누진렌즈인 '케미 ZERO'를 공급하고 있다. ⓒ 케미렌즈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거리에 따라 사물의 초점을 맞추는 수정체가 탄력성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조절력이 감소돼 생기는 현상이다. 책이나 신문·스마트폰 등 가까운 거리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불편을 겪는다.
과거 누진렌즈는 20만원대를 넘어 가격 부담이 컸으나 지금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공급돼, 10만원대 초중반의 부담이 적은 가성비 좋은 제품들도 많아졌다.
특히 케미렌즈는 10만원대 가성비 뛰어난 누진렌즈 '케미 ZERO'를 선봬 누진렌즈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착용하는 자외선·블루라이트·적외선 차단 등의 기능성 단초점렌즈 가격대와 큰 차이가 없어, 부담 없이 누진안경렌즈 착용이 가능하다
노안 외에도 눈의 노화가 심해지면 백내장·익상편·황반변성 등의 안질환이 발생한다. 유해 광선인 자외선·블루라이트·근적외선 등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도 노화 및 안질환 원인의 하나로 지적된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노안 등 눈의 노화로 일상 생활을 불편하게 지내는 노년층들이 많은데 누진렌즈 등 기능성 맞춤형 안경렌즈를 착용하면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