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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용하는 이 없는 공중전화 '애물단지'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3.04.06 13:37:03

6일 지하철 내 공중전화 박스는 오랫동안 텅비어 있었다. = 김이래 기자

[프라임경제] 핸드폰 사용이 대중화되면서 공중전화를 찾는 발길이 뜸해졌다.

1990년대 전성기를 맞은 공중전화는, 그 당시 줄을 서서 기다릴 많큼 많은 이들이 찾고 이용했다.

특히 군인들은 주머니 속에는 동전을 한가득 넣고, 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지하철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에 설치된 공중전화를 찾아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안부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공중전화를 찾는 발길이 뜸해지면서 현재 7만대 정도가 남아있는것으로 추정된다. 이마저도 골칫덩어리로 전락하면서 추억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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