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벤처협회, 스타트업 투자·성장지원 MOU 체결

꾸준한 투자 협력관계 구축 ·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예정

[프라임경제] 시니어벤처협회는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엑셀러레이터 협회 부회장사인 킹고스프링과 지난 28일 스타트업 투자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맺었다. 

tl니어벤처협회는 부회장사인 킹고스프링과 지난 28일 스타트업 투자 및 성장지원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맺었다. ⓒ 시니어벤처협회

김영식 시니어벤처협회 회장은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대한민국은 65세이상의 노령인구가 전체인구의 20%를 차지하게 된다"라며 현 사회를 설명했다. 

이어 "40~65세 시니어들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 시기에 '킹고스프링'과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진동 킹코스프링 대표는 "시니어들의 축척 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이 이루어진 경우 기업 생존율이 월등히 높다"며 "시니어벤처 협회와 적극적이고도 실제적인 투자 협력관계를 구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시니어벤처협회는 시니어산업 관련 창업자나 시니어들의 창업을 위한 투자 교두보를 완성했다. 

킹고스프링은 경상도 및 전라도 투자사인 '페이스 메이커스'와 글로벌 진출위한 정부형 투자사인 'KIC 워싱턴'과 모두 업무협약을 완료했다. 

이로인해 시니어 창업자들의 양육·보육교육 ·멘토링·투자로 연결하는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프로세스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