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제14기 국민정책기자단이 16일 발대식을 갖고 소통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제14기 국민정책기자단이 16일 발대식을 가졌다. ⓒ 방송통신위원회
올해로 14기를 맞는 국민정책기자단은 20대부터 40대까지 대학생, 회사원, 누리소통망 창작자, 미디어강사 등 다양한 연령대와 경험을 가진 30명으로 구성됐다.
2009년부터 운영된 국민정책기자단은 방통위의 주요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 국민들에게 방통위 정책을 쉽게 이해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상혁 위원장은 "국민정책기자단이 국민과 동행하는 자유롭고 행복한 디지털·미디어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통위의 다양한 정책을 보다 쉽고 친근한 콘텐츠로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소통의 창구가 돼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