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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컴, 재취업지원서비스 시행지원 수행기관 선정

직업상담·취업알선·전직지원·생애설계 공로 인정, 25회 이상 표창 받아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3.03.07 15:56:44
[프라임경제] 제이비컴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 컨설팅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이비컴은 과거 2022년 고용노동부 시범 사업인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사업 수행기관으로도 선정돼 중장년 대상 재취업(전직)지원서비스 전문업체로 자리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이비컴은 직업상담·취업알선·전직지원·생애설계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쳤으며, 위 사진은 대한적십자사에 희망성금을 기부했다. ⓒ 제이비컴


제이비컴은 1999년 창업 이래 25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시니어인턴 △희망리턴패키지 등 직업상담·취업알선·전직지원·생애설계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농림부장관 △벤처중소기업부장관 △충청북도지사△청주시장 등 25회 이상 표창을 받았다.

기업대상 무료 재취업지원 서비스 컨설팅은 코로나19와 급속한 기술변화 등으로 늘어나는 고령 이직자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2021년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실시됐다. 

이번 무료 컨설팅은 앞으로도 50세 이상 근로자의 이직이 코로나19와 기술변화 등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기업의 자체적인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2023년에는 300인 이상 기업 중 400개 기업에 무료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이 실시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공모를 통해 이번 무료 컨설팅을 수행할 기관으로 제이비컴 외 13개 전직지원 전문 컨설팅기관들을 선정 발표했다. 

기업별로 3개월 내외로 컨설팅이 진행되며, 이 기간에 해당 기업의 이직자 규모를 전망한 후 맞춤형 재취업지원전략, 정부 지원제도 활용 등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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