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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 수성 알파시티에 자율자동차가 간다

 

표민철 기자 | pmc@newsprime.co.kr | 2023.01.25 15:31:14
■ 믿고 먹는 대구 대표 파워풀 푸드 '대구우수식품' 안심하고 구입해요

■ 대구시, 하천 수질개선·도시침수 예방사업 중점 추진

■ DGB금융그룹 '윤리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프라임경제] 대구시와 자율주행 전문 기업 ㈜소네트는 2023년 2월부터 수성구 알파시티 일대에 자율주행 유상 운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수성 알파시티에 자율자동차 노선도. ⓒ 대구시



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여객의 유상 운송은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지구'에서 허용된다. 대구시에서는 2021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성 알파시티(2.2㎢)와 테크노폴리스 및 국가산단 일원(19.7㎢, 2.6km)에 대해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받았다.

대구 수성 알파시티 자율주행 자동차 유상 운송은 수성 알파시티 일대 순환형 노선을 시작으로 지역민과 의료지구 방문객에게 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형태는 셔틀버스형으로, 승합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된 자율주행차량이 평일 10시~17시 운행 시간 내 일정 간격으로 운행된다.

수성 알파시티 자율주행 자동차 유상 운송 서비스 실증사업자 ㈜소네트는 지난 2022년 1월 테크노폴리스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유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성 알파시티 노선 추가로 ㈜소네트의 대구 시내 자율주행 서비스 노선은 두 곳이 됐다.

수성 알파시티 자율주행차량은 ㈜소네트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인 raxi로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raxi'를 검색해 설치할 수 있으며 웹페이지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탑승 요금 2000원이 발생하는 유상 운송 서비스이나, 서비스 개시 후 탑승 무료 이벤트를 진행해 보다 많은 이용객에게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공원역~수성 알파시티 내부~대공원역으로 이어지는 약 6km 구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대공원역을 기점으로 대구미술관, 대구스타디움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잇는 노선을 확대해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동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을 중심으로 기존 대중교통과 자율주행을 이용한 운송 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선을 구성해 효용성을 높였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실장은 "테크노폴리스에 이어 수성 알파시티에서도 자율주행 실증 서비스를 개시해 자율주행 선도도시 대구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믿고 먹는 대구 대표 파워풀 푸드 '대구우수식품' 안심하고 구입해요

대구시는 새해를 맞아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로 지역 대표 식품으로 인증된 대구우수식품 인증 기업을 방문해 생산공정에 대한 확인과 함께 대표와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현판을 수여했다.

대구우수식품 웹포스터. ⓒ 대구시



대기업 못지않게 '품질'과 '안전'이 겸비된 대구우수식품은 ㈜홍두당의 단팥빵,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의 팔공산명품김치, 성경순만두의 대구전통 납작만두, ㈜풍국면의 풍국면, 농업회사법인 ㈜영풍의 치즈떡볶이 5개 제품이며, 인증기간은 2년으로 2022년 11월8일 인증된 바 있다.

실제로 먹거리 안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HACCP 등 인증표시까지 확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품질 및 안전성에 대한 고려가 구입 기준의 29%를 차지하는 실정으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 사업이 추진됐다.

인증 제품을 대상으로 대구시는 우수식품 인증표시 부여 외 공공기관 집단급식소 등 소비촉진 홍보, 각종 홈페이지 및 전광판 홍보, 대형마트 입점 지원, 제품 포장디자인 개선을 진행했으며, 2023년 확대 추진을 위해 기업을 방문, 현판 수여와 함께 생산공정을 확인하고 대표들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의 중요성 및 지역 식품업계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의 각종 지원을 발판으로 5개 기업은 지역 1000여 개의 식품제조업체의 선두주자로서 대구우수식품을 앞세워 전국으로, 해외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대구우수식품은 대기업 제품과 비교해 뒤처지지 않는 지역의 대표 식품으로 대표들과의 상시 소통으로 지역 식품기업들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제안 사항은 적극 검토하고 필요한 부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지역 식품업계의 발전을 위해 대구우수식품 발굴 및 인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시, 하천 수질개선·도시침수 예방사업 중점 추진

대구시는 올해 본격 추진하고 있는 신천·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사업) 핵심인 하수관로 우·오수분류화사업과 최근 수도권에서 발생했던 침수 피해를 대비하기 위한 장·단기 침수예방사업을 추진해 하천 수질개선과 도시침수 예방이라는 하수도사업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예정이다.

빗물받이 덮개제거 홍보자료 포스터. ⓒ 대구시



대구시는 강우 시 하천변 오수 월류로 인한 하수악취와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비 2조 7000억원을 투입, 올해 신천오수간선 착공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신천 주변에 대한 하수관로 우·오수 분류화사업을 완료, 2040년까지 대구시 전역에 대한 분류화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한편, 본 사업의 설계에 지역실정에 밝은 지역기업의 참여 확대를 유도해 건실한 설계로 예산 절감 및 사업기간을 단축하고자 한다.

대구시는 신천, 금호강에 기존 합류식 오수차집관로와는 별개로 분류식 오수간선관로를 추가 설치해 하천 내 오수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하천 수질 및 악취발생을 개선하고자 한다. 이후 신설 간선관로 주변의 주거지역에 대한 면단위 분류화작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오수차집관로는 초기우수대응시설로 전환, 대기와 지면을 통해 중금속 등으로 오염된 초기 우수가 하천에 유입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본 사업의 설계비는 900억원 정도 추산된다. 대구시는 본 사업에 지역업체의 설계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의 핵심 기술 역량을 확보, 설계비의 타 지역(수도권) 유출을 최소화하고자 지역사의 하수도 분야 기술자를 설계에 선임하도록 하는 내용의 하수도 분야 사업수행능력평가(PQ) 세부작성지침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업체의 사업 참여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고 지역실정에 밝은 지역사의 책임 있는 설계로 예산 절감 및 사업 기간 단축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역업체가 더 많은 하수도 사업 참여의 기회를 통한 관련 기술력을 확보해 꾸준히 인력 관리를 한다면, 대구시는 가까운 미래에 광역시 유일의 하수도분야 설계용역 주관사를 보유하고, 이들이 국·내외 대형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 강소기업 육성으로 양질이 일자리를 창출, 지역 청년들의 타 지역 유출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최근 수도권에서 발생한 도시침수와 관련해 대구시는 장·단기 대책을 수립, 시민들에게 침수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단기 대책은 하수맨홀상단 준설작업에 구·군 자체 인력 외에도 긴급수선·준설업체가 연 1~2회 이상 맨홀 주변 청소·정비를 하도록 추가 사업비를 구·군에 재배정할 계획이다. 또한 강수에 따른 하수맨홀 덮개 제거에 관한 홍보물을 제작·배부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도시침수 예방법을 알리고자 한다.

시민들이 임시로 설치한 하수맨홀 덮개를 악취 방지 뚜껑으로 교환·설치하고, 하수관로 내부의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가로수 뿌리를 제거 후 보수하는 등 보다 세밀하고 내실 있는 침수예방 대책 추진을 위해 구·군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대책은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 하수관로(도시침수 대응) 사업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관로와 하수맨홀 내에 ICT기반 수위측정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 하수량을 모니터링하고, 강우 양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시침수를 예방하고자 한다.

대구시 전역에 침수대응 하수도 시뮬레이션을 구축한 다음, 침수 우려 지역에 침수대응시설(관로 및 펌프장 등)을 설치한 후 모니터링 및 제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으로 사업비는 381억 원이다.

한편, 대구시는 베이비부머 세대 공직자의 퇴직에 따른 신규 공직자의 침수 발생 대응 능력 부족과 대형 하수도 사업 경험 부족을 개선하고자 하수도 분야 전입 공직자에 대한 실무 교육을 필수적으로 실시,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빠른 업무 적응을 유도할 계획이다.

교육은 법령, 시공, 건설사업관리 등 하수도 사업 전반에 관한 민원·현장 관리, 행정절차 이행 시 주요 검토사항에 관한 내용으로, 전입 직원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구·군, 도시건설본부와 정기적 회의 및 업무 연찬회를 실시해 사업 공유와 자문의 기회를 가져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

지형재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대구시는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세심한 침수예방책을 수립·추진해 침수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우·오수 분류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깨끗한 하천환경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특히, 우·오수 분류화사업은 장기간에 걸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므로 이 사업이 지역 현안인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DGB금융그룹 '윤리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김태오 회장과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과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이사 윤리경영대상 시상식 모습. ⓒ DGB대구은행



윤리경영대상은 2019년 1월 금융권 최초로 시행한 제도로, 그룹의 윤리경영 실천 프로그램 활성화를 목표로 계열사의 윤리경영 전반에 대해 평가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곳에 수여한다.

DGB금융그룹은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윤리경영대상 자회사를 선정하기 위해 윤리경영대상선정위원회를 설치했으며, 준법감시업무 현장점검, 서면조사 등을 통해 평가 점수를 산출하고 위원회의 심사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2022년 윤리경영대상은 DGB캐피탈이 수상했으며, 제3회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제4회까지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DGB캐피탈은 윤리경영 선포식 실시, 컴플라이언스 핸드북 배포 등 DGB캐피탈만의 독특하고 참신한 윤리경영 제도를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태오 회장은 "윤리경영대상 제도는 DGB금융그룹의 수준 높은 윤리경영 체계를 대표하는 제도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그룹 윤리경영의 확산과 정도경영 실천으로 올바른 DGB 구현에 모범이 되는 임직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윤리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2018년 업계 최초로 윤리경영 브랜드 'All 바른 DGB'를 선포하고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을 구축했다. 2021년에는 임직원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도록 그룹 윤리강령을 개정해 그룹 윤리경영 통할 체계와 거버넌스를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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