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온스타일이 올해 설 시즌 (1/21~24) 쇼핑 키워드로 '설렘'·'다짐'을 뽑았다.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가 권고로 전환된 것이 주효했다. 화장품 소비나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설렘 쇼핑', 알찬 한 해를 보내기 위해 다이어트/한약 등을 구매하는 '다짐 쇼핑'이 올해 트렌드로 떠오른 것이다. 이에 CJ온스타일은 설 기간(1/21~24) 관련 상품을 대거 편성해 전주 대비 약 두 배 이상 신장한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