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출근길에 유튜브 뮤직이 오류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유튜브는 25일 오전 7시쯤 트위터 공지를 통해 "지금 일부 사용자의 유튜브 뮤직 홈이 다운됐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추후 음악 서비스 정상화 시간을 공지하겠다고 설명했다.
오류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유튜브 뮤직 오류는 iOS와 안드로이드의 모든 모바일 운영체제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매체인 나인투구글(9to5google)도 "유튜브 뮤직이 안드로이드와 iOS 및 웹 전반에 걸쳐 부분적이면서도 광범위한 오류에 직면했다"며 "유튜브 뮤직의 탐색과 라이브러리 탭이 비어있고 트랙을 스트리밍할 수 있지만, 노래와 아티스트 정보가 없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