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토비스, 매 분기 성장 지속 "산업용 모니터, 최대 실적 경신"

"현 주가는 올해 예상 기준 PER 6.6배 수준…성장성 대비 저평가 상태"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3.01.25 08:54:32
[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25일 토비스(051360)에 대해 고성장을 이어갈 산업용 모니터와 전장 사업 매출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매 분기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토비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토비스는 엔데믹 전환에 따른 카지노 업황 회복이 지속되며 올해에도 산업용 모니터 매출이 지난해에 이어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 확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와 더불어 지난해 동사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쳤던 환율, 패널 가격, 운임 등 대외환경 또한 개선되며 이익 성장은 더욱 가파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지난해 본격적으로 시작한 전장 디스플레이 모듈 사업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신차 출시·출고 지연 등으로 가동률이 당초 예상수준에 미치지 못했지만 반도체 수급 불균형이 점차 해소되며 개선되는 추세"라며 "증설 중인 서천 공장은 상반기 내 완공이 기대돼 2분기 말부터 가동이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전반적인 매출 확대에 따라 매 분기 전장 사업 적차 축소가 지속돼 하반기에는 분기 실적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심 연구원은 "산업용 모니터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 성과가 점차실적으로 반영되며 매분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국내 증설 효과 온기 반영 및 자회사 세일하이텍과 시너지 또한 가시화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카지노 업황 호조세를 반영해 올해 산업용 모니터 실적 추정치를 상향하나, 전장 사업 추정치는 소폭 하향 조정했다"며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이어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동사 실적 성장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라 판단되며, 현 주가는 올해 예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6배 수준으로 성장성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첨언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