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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귀경길 정체 시작…오후 3시 최대 혼잡 전망

지방서 수도권 45만대 이동, 전국 교통량 약 423만대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1.24 12:17:05
[프라임경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오전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차량으로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전망된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오전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차량으로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전망된다. ⓒ 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광주 4시간 3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50분이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각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이다.

귀경 방향 교통 혼잡은 오전 10시~11시 시작돼 오후 3~4시 가장 심했다가 오후 10시~11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교통량 예상 수치는 약 423만 대다. 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5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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