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레드블루, 설날 안양시 저소득층 아동에 기부

대표 상품인 프리미엄 파이 3종세트 350개 전달

[프라임경제] 비건식품 전문 기업 더브레드블루(대표 문동진)가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이해  안양시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대표 상품인 프리미엄 파이 3종세트 35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브레드블루가 설 명절을 맞이해 안양시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프리미엄 파이 3종세트 350개를 전달했다. ⓒ 더브레드블루

더브레드블루는 모두의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자연이 주는 선물인 100%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 재료에 대한 걱정이나 의심은 없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대체식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연구시설과 생산시설 뿐만 아니라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과 국내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에 입점해 있는 환경·건강·맛 모두를 생각하는 비건 전문의 푸드테크 기업이다.

문동진 더브레드블루 대표는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여파와 연일 치솟는 물가로 인해 더 힘든 명절을 보내게 될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날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브레드블루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3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